■14) 훈민정음(訓民正音)/월인석보_관련내용

석보상절서(釋譜詳節序)영인본 (허웅 교수 역주)

유위자 2026. 5. 4. 19:32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17 : 월인석보(月印釋譜) 관련내용

* 역주 석보상절서(釋譜詳節序) / <세종한글고전> 바로가기

* 석보상절서(釋譜詳節序)영인본 (허웅 교수 역주) 부처님이 삼계의 높으신 분이 되어 계시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시나니, 한이 없어 이루 헤아릴 수 없는〈부처님의〉공과 덕이 사람들과 하늘들이 내내 기리지 못하는 바이시니라.(아무리 기려도 다할 수 없다는 뜻) 세간에 부처님 도리를 배우는 사람이 부처님이 나다니시며 가만히 계시던 처음과 마지막을 알 사람이 드무니, (부처님이 한평생에 겪었던 일의 시종을 알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비록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도 또 팔상을 넘지 아니하고서 마느니라.(그 정도에서 그치니라.) 이 사이 추천하는 일로 해서, 이제(이에) 여러 경전에서 가려 내어, 따로 한 책을 만들어, 이름 붙여 말하되(붙이되)‘석보상절’이라 하고, 벌써 차례를 헤아리어 만든 바에 의지하여, 세존의 도를 이루어 내신 양자를〈그림으로〉그려 이루고(이루어 내고). 또 정음으로써 한문에 따라 더 번역하여 새기노니, 사람마다 쉽게 알아 삼보에 나아가 의지하게 되도록(되기를) 바라노라. 정통 12년 7월 25일에 수양군 (휘) 서하노라. * 정통 12년 : 세종29년(서기1447년: 명의 영종 12년) 단기3780년 7월 25일 역주 석보상절 서 (Ⓒ 역자 | 허웅 / 1992년 12월 5일) 釋譜詳節序 【序는 글 론주001) 들주002) 子細히 써 後ㅅ 사 알의주003)  거시라】 〔한문〕 佛이 爲三界之尊샤주004) 【佛은 부톄시니라 爲 외야주005)겨실씨라 三界 慾界주006) 色界주007) 無色界주008) 라 之 입겨지라주009) 尊 노신 부니시니라 논 디라】 〔옮김〕 부톄 三界옛 尊이 외야 겨샤 석보상절 서문 【서는 글 만든 뜻을 자세히 써서 뒷사람을(에게) 알게 하는 것이다.】 〔한문〕 ----【「불」은 부처이시니라.「위」는 되어 겨시다는 것이다.「삼계」는 욕계·색계·무색계이다. 「지」는 허사이다.「존」은 높으신 분이시니라 하는 뜻이다.】 〔옮김〕 부처님이 삼계의 높으신 분이 되어 계시어, 주001) 론:만든(← +오+ㄴ). 주002) :뜻. 주003) 알의:알게, 「-의」는 「-긔」(-게)의 변형. 주004) 샤:하시어. 주005) 외다:되다. 주006) 욕계:식욕, 수면욕, 음욕이 있는 세계. 주007) 색계:음욕, 식욕 따위의 탐욕을 여의어 욕계 위에 있으나, 아직 물질을 여의지 못한 세계. 주008) 무색계:색계 위에 있는, 물질을 여읜 세계. 주009) 입겾:한문의 허사, 또는 토. 〔한문〕 弘渡群生 시니【弘 너비주010) 논주011) 디라 渡 濟渡주012) 씨라 群은 무리주013) 라 生 世界예 나아 사라 니주014) 것히라】 〔옮김〕 衆生 너비 濟渡시니 〔한문〕 ----【「홍」은 넓게 하는 뜻이다.「도」는 제도하는 것이다.「군」은 무리이다.「생」은 세계에 살아 행동 하는 것들이다.】 〔옮김〕 중생을 널리 제도하시나니, 〔한문〕 無量功德이【無量 몯내주015) 주016) 씨라】 〔옮김〕 그지업서 몯내 혜 功과 德괘주017) 〔한문〕 ----【「무량」은 이루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옮김〕 한이 없어 이루 헤아릴 수 없는〈부처님의〉공과 덕이 주010) 너비:넓게, 널리. 주011) 논:하는. 주012) 제도:생사를 되풀이 하는 중생을 건져내어 열반의 저 언덕에 이르게 함. 주013) 물:무리. 주014) 니다:계속 움직이다. 주015) 몯내:다하지 못하도록. 이루 다 할 수 없이. 주016) 혜다:세다, 헤아리다. 주017) 공덕:좋은 일을 쌓은 공과, 불도를 닦은 덕. 〔한문〕 人天所不能盡讚이시니라 【人 사미라 天주018) 은 하히주019) 라 所 배라주020) 不能은 몯다주021) 논 디라 盡 다주022) 씨라 讚 기릴씨라】 〔옮김〕 사콰 하히주023) 내내 기리주024) 디 몯논 배시니라 〔한문〕 ----【「인」은 사람이다.「천」은 하늘이다.「소」는‘바’이다.「불능」은 못한다는 것이다. 「찬」은 기린다는 것이다.】 〔옮김〕 사람들과 하늘들이 내내 기리지 못하는 바이시니라.(아무리 기려도 다할 수 없다는 뜻) 주018) 천:범어의 Deva, 천지 만물을 주재하는 모든 신. 주019) 하ㅎ:하늘. 주020) 배라:바이다. 주021) 몯다:못한다. 주022) 다다:다하다. 주023) -ㅎ:-들. 주024) --:그 행동의 대상 또는 상대를 높이는 데 쓰임. 〔한문〕 世之學佛者ㅣ【世 世間이라 學 홀주025) 씨라 者 사미라 주026) 디라】 〔옮김〕 世間애 부텻 道理 호리 〔한문〕 ----【「세」는 세간이다.「학」은 배운다는 것이다.「자」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옮김〕 세간에 부처님 도리를 배우는 사람이 주025) 호다:배우다. 주026) :~라 하는 것과 같은. 〔한문〕 鮮有知出處始終니【鮮有는 바리주027) 잇디 아니타 논 디라 知 알씨라 出은 나아 닐주028) 씨라 處는 나아 니디 아니야 마니 이실씨라 始 처미주029) 라 終은 미주030) 라】 〔옮김〕 부텨 나아 니시며주031) 마니주032) 겨시던 처 알리노니주033) 〔한문〕 ----【「선유」는 흔히있지 않다 하는 뜻이다.「지」는 아는 것이다.「출」은〈밖에〉나가 다닌다는 것이다. 「처」는 나가 움직이지 아니하여 가만히 있다는 것이다.「시」는 처음이다.「종」은 마침이다.】 〔옮김〕 부처님이 나다니시며 가만히 계시던 처음과 마지막을 알 사람이 드무니, ※ 부처님이 한평생에 겪었던 일의 시종을 알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주027) 바리:흔히, 많이. 주028) 나아 니다:나가 움직이다. 주029) 처:처음. 주030) :마침, 마지막, 끝. 주031) 니다:다니다. 주032) 마니:가만히. 주033) 놀다:드물다. 〔한문〕 雖欲知者ㅣ 라도 【雖 비록 논 디라 欲 고져 씨라】 〔옮김〕 비록 알오져주034) 리라도 〔한문〕 ----【「수」는 비록 하는 뜻이다. 「욕」은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옮김〕 비록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도 주034) 알오져:알고자. 「-오져」는 「-고져」의 ㄹ 밑에서의 변형. 〔한문〕 亦不過八相而止니라 【亦은 주035)논 디니 사미 다 모거늘주036) 其中에 알오져 리 비록 이셔도주037) 子細히 모주038) 라주039) 니라 不은 아니 논 디라 過 너믈씨라 八 여들비주040) 라 相 라주041) 八相주042)  兜率來儀주043) 毘藍降生주044) 四門遊觀주045) 逾城出家주046) 雪山修道주047) 樹下降魔주048) 鹿苑轉法주049) 雙林涅槃주050) 이라 而 입겨지라 止 마다 논 디라】 〔옮김〕  八相 넘디 아니야셔 마니라 〔한문〕 ----【「역」은‘또’하는 뜻이니, 사람이 다 모르는데 그 중에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도 자세히(는) 모르므로‘또’라고 하니라.「불」은‘아니’라 하는 뜻이다.「과」는‘넘는다’는 것이다. 「팔」은‘여덟’이다.「상」은‘양자’(모양)이다.「팔상」은 도솔내의, 비람강생, 사문유관, 유성출가, 설산수도, 수하항마, 녹원전법, 쌍림열반이다.「이」는 허사이다.「지」는‘말다’하는 뜻이다.】 〔옮김〕 또 팔상을 넘지 아니하고서 마느니라.(그 정도에서 그치니라.) 주035) :또. 주036) 모다:모르다. 주037) 이셔도:있어도. 주038) 모:모르므로. 주039) 라:‘’라(고). 주040) 여듧:여덟. 주041) 라:양자(모습)이다. 주042) 팔상:부처님이 일생 동안 겪은 일. 주043) 도솔내의:도솔에 온 일. 주044) 비람강생:람비니원에 탄생. 주045) 사문유관:네 문을 돌아봄. 주046) 유성출가:성 넘어 집을 나감. 주047) 설산수도:설산에서 도를 닦음. 주048) 수하항마:나무 밑에서 악마를 항복시킴. 주049) 녹원전법:녹야원에서 설법. 주050) 쌍림열반:쌍림에서 열반. 〔한문〕 頃에 因追薦주051) 【頃은 近間이라 因 그 이 젼주052) 로  디라 追薦주053) 은 爲 佛事 됴 해주054) 가 나시게 씨라】 〔옮김〕 近間애 追薦 因 〔한문〕 ----【「경」은 ‘이 사이’이다. 「인」은 ‘그 일의 까닭으로’(그 일로)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추천」은 〈누군가를〉위하여 좋은 땅에 가 나시게 하는 것이다.】 〔옮김〕 이 사이 추천하는 일로 해서, 주051) -ㅸ-:모두 그 행동의 대상이나 상대를 높임. 주052) 젼:까닭. 주053) 추천:죽은이의 명복을 비는, 불교의 행사. 주054) ㅎ:땅. 〔한문〕 爰采諸經주055) 야 【爰은 이제 논 디라 采 주056) 씨라 諸는 여러 가지라 經은 부텻그리라】 〔옮김〕 이저긔주057) 여러 經에 여 내야 〔한문〕 ----【「원」은‘이제’하는 뜻이다.「채」는 가린다는 것이다.「제」는 여러 가지다. 「경」은 부처님의 글이다.】 〔옮김〕 이제(이에) 여러 경전에서 가려 내어, 주055) 제경:불교의 여러 경전. 주056) 다:가리다. 주057) 이저긔:이제. 〔한문〕 別爲一書 야【別은 닫내야주058)  디라 爲 주059) 씨라 一나히주060) 라 書는 글와리주061) 라】 〔옮김〕 各別히  그를 라 〔한문〕 ----【「별」은‘따로내어(달리)’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위」는 만든다는 것이다.「일」은 하나이다. 「서」는 글이다.】 〔옮김〕 따로 한 책을 만들어, 주058) 닫내다:따로 내다, 달리하다. 주059) 다:만들다. 주060) 나ㅎ:하나. 주061) 글왈:책. 〔한문〕 名之曰釋譜詳節이라 고【名은 일후미주062) 니 名之 일훔 지주063) 씨라 曰은 로주064) 논 디라 釋은 釋迦주065) ㅣ시니라 譜 平生앳 처주066) 乃終ㅅ 이 다 쑨주067) 글와리라 詳 조주068) 말란주069) 子細히 다 쓸씨라 節은 조디 아니 말란 더러 쓸씨라】 〔옮김〕 일훔 지허 로‘釋譜詳節’이라 고 〔한문〕 ----【「명」은 이름이니.「명지」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왈」은‘말하되’하는 뜻이다. 「석」은 서가(석가)이시니라.「보」는 평생의 처음과 끝의(모든) 일을 다 쓴 책이다.「상」은 종요로운 말은 자세히 다 쓴다는 것이다.「절」은 종요롭지 않은 말은 덜어(덜고) 쓴다는 것이다.】 〔옮김〕 이름 붙여 말하되(붙이되)‘석보상절’이라 하고, 주062) 일훔:이름. 주063) 짛다:붙이다. 주064) 로:말하되. 주065) 서가(석가):서가모니의 줄임. ‘서가’는 종족 이름, ‘모니’는 ‘성자, 신선’이란 뜻. 불교의 교조. 주066) 처:처음. 주067) 쑨:쓴. 주068) 조:종요로운. 주069) 말란:말은. 〔한문〕 旣據所次야 【旣 마주070) 논 디라 據는 브틀주071) 씨라 次 次第 혜여주072) 글왈 씨라】 〔옮김〕 마 次第 혜여 론 바브터 〔한문〕 ----【「기」는‘이미’(벌써) 하는 뜻이다. 「거」는 붙는다는 것이다. 「차」는 차제(차례)를 헤아려 책을 만든다는 것이다.】 〔옮김〕 벌써 차례를 헤아리어 만든 바에 의지하여, 주070) 마:이미. 주071) 븥다:붙다, 의지하다. 주072) 혜다:헤아리다. 〔한문〕 繪成世尊成道之迹고 【繪 그릴씨라 成은 일울주073) 씨라 世尊 世界예 주074) 尊시닷 디라 道 부텻 法이라 迹은 처주075) 으로셔 주076) 니르리주077) 샨 믈주078) 이리라】 〔옮김〕 世尊주079) ㅅ 道 일우샨 이  그려 일우고 〔한문〕 ----【「회」는 그린다는 것이다. 「성」은 이룬다는 것이다. 「세존」은 세계에 가장 높으시다는 뜻이다. 「도」는 부처님의 법이다. 「적」은 처음에서 마지막에 이르도록 하신 모든 일이다.】 〔옮김〕 세존의 도를 이루어 내신 양자를 〈그림으로〉 그려 이루고(이루어 내고). 주073) 일우다:이루다. 주074) :가장. 주075) 처:처음. 주076) :마침, 마지막. 주077) 니르리:이르도록. 주078) 믈읫:무릇, 모든. 주079) 세존:서가모니세존을 줄여 일컬음. 또 부처의 열 가지 이름 중의 하나. 〔한문〕 又以正音으로 就加譯解 노니주080) 【又는  논 디라 以  논 디라 正音은 正 소리니 우리 나랏 마 正히 반기주081) 올히주082) 쓰논주083) 그릴 일후믈 正音이라 니라 就는 곧 因야  디니漢字로 몬져 그를 주084) 그를 곧 因야 正音으로  곧 因다 니라 加 힘드려다  디라 譯은 翻譯이니  나랏 그를 제 나랏글로 고텨 쓸씨라】 〔옮김〕  正音으로 곧 因야 더 翻譯야 사기노니주085) 〔한문〕 ----【「우」는‘또’ 하는 뜻이다. 「이」는‘써’하는 뜻이다. 「정음」은 바른 소리니, 우리 나라 말을 반듯이 옳게 쓰는 글이므로 이름을‘정음’이라 하나니라. 「취」는‘곧 인하여’라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니, 한자로 먼저 글을 만들고, 그것을 따라서 정음으로〈글을〉만들므로,‘곧 인하다’고 하니라.「가」는 힘들 여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역」은 번역이니, 남의 나라의 글을 제나라의 글로 고쳐 쓰는 것이다.】 〔옮김〕 또 정음으로써 한문에 따라 더 번역하여 새기노니, 주080) 노니:하나니. 「-노-」는 「-+오-」로 「-오-」는 이 행동의 주체가 말할이임을 나타냄. 주081) 반기:반듯이, 번듯하게. 주082) 올히:옳게. 주083) 쓰논:쓰는. 주084) 오:만들고. 「-오-」는 ㄹ 밑에서의 「-고」의 변이형. 주085) 사기다:새기다. 〔한문〕 庶幾人人이 易曉야 而歸依三寶焉이니라【庶幾 그러긧고주086) 라노주087) 라 논 디라 人人 사마대라주088) 易 쉬주089) 씨라曉 알씨라 歸 나갈주090)씨라 依 블틀주091) 씨라 三寶주092)  佛와 法과 僧괘라 焉은 입겨지주093) 라】 〔옮김〕 사마다 수주094) 아라 三寶애 나가 븓긧고 라노라 正統十二年주095) 七月 二十五日에 首陽君諱주096) 序노라주097) 【正統 이젯 皇帝 셔신주098) 後로 녜주099) 주100)  일후미라】 〔한문〕 ----【「서기」는 그러 하고자 바란다고 하는 뜻이다.「인인」은‘사람마다’이다.「이」는 쉽다는 것이다. 「효」는 안다는 것이다. 「귀」는 나아간다는 것이다. 「의」는 붙는다는 것이다. 「삼보」는 부처와 법과 중이다. 「언」은 허사이다.】 〔옮김〕 사람마다 쉽게 알아 삼보에 나아가 의지하게 되도록(되기를) 바라노라. 정통 12년 7월 25일에 수양군 (휘) 서하노라. 【「정통」은 지금 〈중국〉 황제가 서신 뒤로 늘 쓰는 해의 이름이다.】 주086) 긧고:하게 되도록. 주087) 라다:바라다. 주088) -마대라:‘마다’이다. 주089) 쉬:쉬울. 주090) 나가다:나아가다. 주091) 븥다:불다, 의지하다. 주092) 삼보:불교에서 세 가지 가장 중요한 보배. ☆불보: 부처님은 자기가 깨닫고 남을 깨닫게 하므로 세상의 귀중한 보배와 같다. ☆법보: 부처님의 말씀(불교의 경전)은 세상의 보배와 같이 소중한 것. ☆승보: 불법을 실천 수행하는 스님은 존경할 바라 하여 보배로 비유함. 주093) 입겾:한문의 허사, 또는 조선 한문의 토. 주094) 수:쉽게. 주095) 정통 십이년:정통은 명나라 영종의 연호. 12년은 세종 29 년(서기 1447, 단기 3780). 주096) 휘:높은 사람의 이름, 또는 죽은 사람의 이름. 주097) 하노라:이 말의 주체는 글쓴이 자신이다. 따라서 이 서문은 수양대군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다. 주098) 셔다:서다. 주099) 녜:늘, 항상. 주100) :쓰는. * 정통 12년 : 세종29년(서기1447년: 명의 영종 12년) 단기3780년 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