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훈민정음(訓民正音)/월인석보_관련내용

역주月印釋譜 영인본 12)月印千江之曲(기445-기496)

유위자 2026. 5. 3. 02:04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17 : 월인석보(月印釋譜) 관련내용

* 역주月印釋譜 영인본 12)月印千江之曲(기445-기496) <세종한글고전> 바로가기

* 역주月印釋譜 영인본 12)月印千江之曲(기445-기496) 其四百四十五 世尊 ㅅ 이벳 光明이 阿迦膩吒天과 地獄애 비취시니 調達이 受苦ㅣ러니 大慈悲恩德에 제 몸이 아니 알니 세존의 입에의 광명이 아가이타천과 지옥에 비추시니 주달이 수고이더니 대자비은덕에 자기의 몸이 아프지 않으니 其四百四十六 平生앳 怨讎를 이리 救시  大衆이 讚歎니 前世예 모딜어늘 걔 救터신  世尊이 니시니 평생의 원수를 이렇게 구하시는 것을 대중이 감탄하니 전생에 모질거늘 자기가 구하시던 것을 세존이 이르시니 其四百四十七 無量 千歲예 波羅㮈王이 太子 求더시니 열두  거늘 第一 第二 夫人이 太子 나시니 무량 천세에 바라왕이 태자를 구하시더니 열두 해를 차거늘 제일 제이 부인이 태자를 낳으시니 其四百四十八 第一夫人 本性이 굿더시니 懷妊後로 性이 고시니【懷妊은 아기 씨라】 第二夫人 本性이 곱더니 懷妊後로 性이 구즈니 첫 번째 부인은 본성이 궂으셨으나 회임 후로 성격이 고우시니【회임은 아기 배는 것이다.】 두 번째 부인은 본성이 곱더니 회임 후로는 성격이 궂으니 其四百四十九 性이 고실 나신 太子ㅣ 일훔이 善友ㅣ러시니 性이 구즐 나흔 太子ㅣ 일훔이 惡友ㅣ러니 성이 고우시기에 나으신 태자가 이름이 선우이시더니 성이 궂기에 낳은 태자가 이름이 악우이더니 其四百五十 善友는 仁慈샤 布施주001) 즐기실 父母님이 월인석보 22:3ㄴ더시니 惡友는 모디러 새오주002) 즐길 兄님 害호려 더니 선우는 인자하시어 보시를 즐기시기에 부모님이 사랑하시더니 악우는 모질어 샘내기를 즐기기에 형님을 해하려고 하더니 其四百五十一 善友ㅣ 노니샤 衆生苦 보시고 믈을 흘리시니 아바님 무러시 衆生苦 시고 布施 請시니 선우가 노니시어 중생고를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니 아버님이 물으시거늘 중생고를 아뢰시고 보시를 청하시니 其四百五十二 머 것 爲며 니 것 爲 바 갈며 뵈 더니 바  저긔 벌에 나거늘 가마괴 디거 먹더니 먹을 것 위하며 입을 것 위하시기에 밭을 갈며 베를 짜더니 밭을 갈 때에 벌레가 나오거늘 까마귀가 찍어 먹더니 其四百五十三 약대도 주기며  쇼도 주기며 羊 돝도  주기며 새와 고기 자바 목숨을  목숨을 치더니다 낙타도 죽이며 말과 소도 죽이며 양과 돼지도 또 죽이며 새와 물고기를 잡아 목숨을 써서 목숨을 봉양하였습니다. 其四百五十四 이런 일 보거시니 大慈悲 ㅅ 애 믈을 아니 디시리가 이런 일 듣거시니 父母님 애 布施 마시리가 이런 일 보시니 대자비의 마음에 눈물이 아니 흘리시겠습니까. 이런 일 들으시니 부모님 마음에 보시를 막으시겠습니까. 其四百五十五 나랏 쳔 三分에 두 分을 샤 布施 낟비 너기시니 大臣 세 말애  말 드르샤 寶珠를 어두려 시니 나라의 돈 삼분에 두 분을 쓰시되 보시를 나쁘게 여기시니. 대신의 세 가지 말 중에 한 말을 들으시어 보주를 얻으려 하시니. 其四百五十六 五百人 예 시러 바이  노하 珍寶山애 니르르시니 한 보 예 시러 바 뎌  노하 波羅㮈예 돌아보내시니 오백인을 배에 실어 바다의 이 가장자리에 놓아 진보산에 이르시니. 많은 보배를 배에 실어 바다 저 가장자리에 놓아 바라내에 돌려보내시니. 其四百五十七 한 사 보내시고 寶珠를 어드리라 珍寶山 디나아 가시니  導師 리시고 길 무르샤 龍宮주을 向야 가시니 많은 사람 보내시고 보주를 얻으리라 진보산을 지나 가시니 한 도사 데리시고 길을 무르시어 용궁을 향하여 가시니 其四百五十八  닐웻 길 녀샤 무릎 틸 믈 걷나샤 두 닐웨예 목 틸 믈 걷나샤 닐웻 길  녀샤 믈 헤여 걷나샤 세 닐웨예 바애 가시니 한 이레 길 가시어 무릎 칠 물주006) 건너시어 두 이레에 목 칠 물을 건너시어 이레 길 또 가시어 물 헤어 건너시어 세 이레에 바다에 가시니 其四百五十九 銀몰애 디나샤 銀山애 가시니 그 導師ㅣ 命을 일흐니 金몰애 디나샤 金山애 가시니 이 길헤 올로 녀시니 은모래 지나시어 은산에 가시니 그 도사가 목숨을 잃으니 금모래 지나시어 금산에 가시니 이 길에는 홀로 가시니 其四百六十 蓮ㅅ고 샤 瑠璃 못 디나샤 七寶城에 니르르시니 밧 門 드르샤 中門 디나샤 龍王宮에 니르르시니 연꽃을 밟으시어 유리를 못 지나시어 칠보성에 이르시니 밖 문 드시어 중문 지나시어 용왕궁에 이르시니 其四百六十一 靑毒蛇 보샤 慈心에 드르시니 靑毒蛇ㅣ 몯 외니 毒龍 보샤 慈心 니시니 毒龍이 길 여니 청독사를 보시어 자심에 드시니 청독사가 못 겨루니 독룡 보시어 자심을 이르시니(말씀하시니) 독룡이 길을 여니 其四百六十二 玉女를 보샤 말 드리샤 善友太子ㅣ 왯노라 시니 龍王이 듣고 福德을 깃니 善友太子ㅣ 드르쇼셔 니 옥녀를 보시어 말씀을 드리시되 선우태자가 왔노라 하시니 용왕이 듣고 복덕을 기뻐하니, 선우태자가 들으소서 하니 其四百六十三 七寶床 노 太子 안치고 供養 請니 됴 法 듣 寶珠를 받고 神力으로 보내니 칠보상을 놓아 태자를 앉히고 공양을 청하니 좋은 법을 들어 보주를 받들고 신력으로 보내니 其四百六十四 이  도라오샤 惡友를 보시고 제 버들 무르시니 그  야디여 사이 다 죽고 내 몸 사로다 니 이 가장자리에 돌아오시어 악우를 보시고 제 벗을 물으시니 그 배 훼손되어 사람이 다 죽고 내 몸만 살았습니다 하니 其四百六十五 善友는 直샤 惡友를 미드샤 寶珠를 어두라 시니【直 고씨라】 惡友는 모디러 善友를 새오 寶珠를 아려 니 선우는 곧으시어 악우를 믿으시어 보주를 얻으라 하시니【직은 곧다는 말이다.】 악우는 모질어 선우를 시샘하여 보주를 빼앗으려 하니 其四百六十六 惡友ㅣ  이런 險 길헤 어우러 딕사다 善友ㅣ 니샤 우리   저긔 서르곰 딕요리라 악우가 아뢰되 이런 험한 길에 어울려 지키십시오. 선우가 이르시되 우리 잠 잘 적에 서로 지킬 것이다. 其四百六十七 善友ㅣ 자거시 도 저즈라 兄님 눈에 모 바니 善友ㅣ 샤 도긴가 너기샤  일훔을  브르시니 선우가 주무시거늘 도적을 저질러 형님 눈에 못을 박으니 선우가 생각하여 도적인가 여기시어 아우의 이름을 크게 부르시니 其四百六十八 惡友ㅣ  목 되와 브르샤 내 이 주근가 터시니 樹神이 듣고 소리내야 닐오 그딋 이 모딘 도기니 악우가 잠잠하니 목소리 크게 하여 부르시어 내 아우가 죽었는가 하시더니 수신(樹神)이 듣고 소리 내어 이르되 그대의 아우가 모진(사나운) 도적이니 其四百六十九 惡友ㅣ 도라와 父母 보고 거즛말로 소기니 善友ㅣ 주그시다 父母ㅣ 드르시고 거즛말 올가 시니 악우가 돌아와 부모 뵈옵고 거짓말로 속이니 선우가 죽었다고 부모가 들으시고 거짓말을 옳은가 하시니(여기시니) 其四百七十 父母ㅣ 슬샤 해 디여 우르샤 惡友를 구지시니 惡友ㅣ 두리야 寶珠를 무더려 父母 모시긔 니 부모가 슬퍼하여 땅에 쓰러져 우시면서 악우를 꾸짖으시니 악우가 두려워하여 보주를 묻어버려 부모를 모르시게 하니 其四百七十一 눈도 구즈시고 모 뉘 려뇨 바  그우더시니 도 골시고 바 뉘 받려뇨 어드러로 가시리어뇨 눈도 궂으시고(머시고) 못을 누가 빼내려는가? 바닷 가장자리에 구르시더니 배도 고프시고 밥을 누가 바치겠는가? 어디로 가시겠는가? 其四百七十二 사도 몯시며 죽도 몯샤  나라해 나가시니 父母도 몯 니시며 아도 몯 니샤 누를려 므스기라 시랴 살지도 못하시며 죽지도 못하시어 한 나라에 나아가시니 부모도 못 이르시며 아우도 못 이르시어 누구에게 무엇이라고 하시겠는가? 其四百七十三 그 나랏 일훔이 利師跋이러니 님금 이 기르시더니주001) 아래주002) 期約야 波羅㮈國에 太子 얼이주003) 려 터니 그 나라의 이름이 이사발이더니 임금 딸이 크시더니 전에 기약하여 바라내국에 태자를 결혼시키시려 하더니 其四百七十四 德 됴 留承이 水草 조차 五百 쇼 모라 가더니 어엿브신 太子ㅣ 빌머거 가시다가 五百 쇼 맛나시니 덕 좋은 유승이 수초를 쫓아 오백 소를 몰아 가더니 가여운 태자가 빌어먹어 가시다가 오백 소를 만나시니 其四百七十五 牛王이 마 셔어 한 쇼 디내오 혀로 할하 모 니 留承이 보 貴 相 아고 지븨 드려 供養니 우왕이 마주 서서 많은 소를 지나가게 하고 혀로 핥아 못을 빼니 유승이 보아 귀한 모습을 아시고 집에 들여 공양드리니 其四百七十六 家人이 닐오 艱難 지비 어드리 오래 供養려뇨【家人 집사미라】 太子ㅣ 니샤 나그내 외야 어드리 오래 이시리오 가인이 이르되 어려운 집이 어떻게 오래 공양하겠느냐?【가인은 집사람이다.】 태자가 이르시되 나그네 되어 어떻게 오래 있으리오. 其四百七十七 큰 城에 드르샤 鳴箏 노시니 鳴箏이 和雅더니 大衆이 듣 飮食 받니 飮食이 有餘더니 큰 성에 드시어 쟁(箏)을 연주하시니 쟁 소리가 우아하더니 대중이 들어(경청하여) 음식을 바치니 음식이 넉넉하더니 其四百七十八 大闕ㅅ 東山디기 果實 맛다셔 새 이길 잇비 너기더니 太子 보 飮食 주리라 닐어 새 이길 시기니 대궐의 동산지기 열매를 맡아서 새 날리기를 가쁘게 여기더니 태자를 뵈어 음식을 주리라 일러 새 날리길 시키니(부탁하니) 其四百七十九 차반 어두려 샤 나못 미틔 안샤 줄을 자바 후느더시니 시름이 업스샤 鳴箏 노샤 소리 드러 즐겨터시니 차반을 얻으려 하시어 나무 밑에 앉으시어 줄을 잡아 흔드시더니 시름이 없으시어 쟁을 연주하시어 소리 듣기를 즐겨하시더니 其四百八十 公主ㅣ 노니샤 東山애 가샤 東山 구터시니 公主ㅣ 보샤 太子 무르샤 太子 幸히 너기시니 공주가 노니시어 동산에 가서 동산을 구경하시더니 공주가 보시어 태자에게 물으시어 태자를 행복하게 여기시니 其四百八十一 夫妻 외져 샤 어우러 飯 좌샤 주거도 들 일우오리 아바 말 거스러 나디 아니샤 卽日에 들 일우시니【卽日은 곧 그 나리라】 부부 되고자 하시어 어울려 음식 드시어 죽어도 뜻을 이루리라. 아버님 말 거슬러 떠나지 아니하시어 그날에 뜻을 이루시니【즉일은 곧 그 날이라.】 其四百八十二 나녀러오나시 太子ㅣ 疑心터시니 盟誓로 對答샤 나옷 올딘댄  눈이 시리 卽時예  눈이 시니 〈공주가〉 나가 다녀오시거늘 태자가 의심하시더니 맹서로 대답하시되 내가 곧 옳다면 한 눈이 밝으시리라 〈하니〉 즉시에 한 눈이 밝으시니 其四百八十三 善友ㅣ로라 신대 公主ㅣ 疑心터시니 盟誓로 니샤 나옷 善友ㅣ딘댄 두 눈이 고리 卽時예 두 눈이 시니 〈나는〉선우로다 하시니 공주가 의심하시더니 맹서로 이르시되 내가 곧 선우태자이면 두 눈이 밝을 것이니〈하니〉즉시에 두 눈이 밝아지시니 其四百八十四 님금이 아라  懺謝ㅣ어늘 쇼 칠 아 德을 니르시니 留承일 아라  厚賞니 大衆이 布施ㅅ  내니【厚賞 둗거 賞씨라】 임금이 알아보고 매우 뉘우치거늘 〈선우태자께서〉 소 치는 아비의 덕을 이르시니 유승을 알아보고 매우 넉넉히 상을 주니 대중이 보시의 마음을 내니【후상은 두텁게 상을 주는 것이다.】 其四百八十五 太子ㅣ 本國에셔  그려기 치샤 더브르샤 노니더시니 太子ㅅ 어마님이  그려기 보샤 그리샤 닐어 들이시니 태자가 본국에서 흰 기러기를 치시어〈그때를 생각하고〉더불어 노니시더니 태자의 어머님이 흰 기러기를 보시어〈그때를〉그리워하심을 일러 들이시니 其四百八十六 그려기 슬 횟돌며 울어늘 어마님이 글을 시니 그려기 소사올아 바애 도녀와 太子ㅅ긔 려 안니 기러기 슬퍼하여 빙 돌며 울거늘 어머님이〈다리에〉글을 매시니 기러기 솟아올라 바다에 돌아다녀 태자께 내려 앉으니 其四百八十七 글을 샤 어마님 말 보샤 父母ㅅ 들 아시니 글을  샤 그려길 돌아보내샤 걋 일 알외시니 〈기러기에게서〉글을 떼시어 어머님 말을 보시어(읽으시고) 부모의 뜻을 아시니 글을 또 만드시어 기러기를〈부모에게〉돌려보내시어 자기의 일을 아뢰시니 其四百八十八 父母님이 깃그샤 惡友를 가도시고 使者 보내시니 利師跋王이 두리여 善友를 이고 님 얼이니 부모님이 기뻐하시어 악우를 가두시고 사자를 보내시니 이사발왕이 두려워 하여 선우를 꾸미시고 따님을 시집보내시니 其四百八十九 本國에 도라오샤 父母 뵈시고 大衆을 시니 惡友를 몯보샤 父王ㅅ긔 請샤 獄門 여르시니 본국에 돌아오시어 부모 뵙고 대중을 인사하시니 악우를 볼 수 없으시어 부왕께 청하여 옥문을 여시니 其四百九十 惡友를 보시니 솨줄 갈 메옛더니 솨줄 갈 고대 그르시니 惡友를 안샤 寶珠를 무르시니 寶珠를 다시 어드시니 악우를 보시니 쇠사슬 칼 메여있더니 쇠사슬 칼을 즉시 푸시니 악우를 안으시어 보주를(보주의 일을) 물으시니 보주를 다시 얻으시니 其四百九十一 沐浴 샤 옷 라니샤 寶珠에 盟誓샤 衆生 爲야 受苦 마 寶珠를 求다다 목욕 감으시어 옷 갈아입으시어 보주에 맹서하시되 중생을 위하여 수고를 참아 보주를 구하였습니다. 其四百九十二 東녁 大風애 虛空주001) 이 조야 구룸이 곧 업스니 閻浮提주002) 天下애 더러 것 업거늘 비 온주003) 이 무루피 티니 동녘 큰 바람에 허공이 깨끗하여 구름이 곧 없으니 염부제 천하에 더러운 것 없거늘 비뿌린 쌀이 무릎에 티니 其四百九十三 옷과 구슬와 쇠와 곳과 金銀 七寶ㅣ 다 오니다 이 나타 風流 니르리오니 寶珠ㅅ 威德이 긔 엇더니 옷과 구슬과 팔찌와 꽃과 금은 칠보가 다 옵니다. 이에야 나타나 풍류 이르도록 오니 보주의 위덕(威德)이 그 어떠하니. 其四百九十四 아바님 일훔이 摩訶羅闍ㅣ러시니 오날애 淨飯이시니 夫人이 摩耶ㅣ시고 善友ㅣ 如來시고 調達이 惡友ㅣ러니 아버님 이름이 마하라사이시더니 오늘날에 정반이시니 부인이 마야시고 선우가〈뒤의〉여래이시고 조달이 악우이더니 其四百九十五 ∼ 其四百九十六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