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17 : 월인석보(月印釋譜) 관련내용
* 역주月印釋譜 영인본 7)月印千江之曲(기067-기176) <세종한글고전> 바로가기
* 역주月印釋譜 영인본 7)月印千江之曲(기067-기176)
其六十七
正覺ᄋᆞᆯ 일우시릴ᄊᆡ 魔宮에 放光ᄒᆞ샤 波旬이ᄅᆞᆯ 降ᄒᆡ요리라
波旬이 ᄭᅮᆷ을 ᄭᅮ고 臣下와 議論ᄒᆞ야 瞿曇이ᄅᆞᆯ 降ᄒᆡ요리라
正覺 일우시릴 魔宮에 放〔光샤 波〕旬이〔 降〕요리〔라〕
波旬〔이 을 고 臣下와〕議論〔야 瞿曇이 降〕요리라
〈구담이 장차〉정각을 이루실 것이므로 마궁에 방광하시어 파순을 항복시키리라.
〈마왕〉파순이 꿈을 꾸고 신하와 의논하여 구담주을 항복시키리라.
其六十八
세 ᄯᆞᆯᄋᆞᆯ 보내야 여러 말 ᄉᆞᆯᄫᆞ며 甘露ᄅᆞᆯ 勸ᄒᆞᅀᆞᄫᆞ니
衆兵을 뫼화 온 樣子ㅣ ᄃᆞ외야 淨甁을 무우려 ᄒᆞ니
〈마왕이〉세 딸을〈구담에게〉보내어 여러 말씀을 아뢰어 감로를 권하니.
〈마왕이〉많은 군사를 모아 온갖 모양이 되어 청정한 병을(=불법을) 흔들려 하니.
其六十九
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ᄫᅳᆫ 아래 ᄀᆞ린 거시 업게 ᄃᆞ외니
一毫도 아니 뮈시니 鬼兵 모딘 잠개 나ᅀᅡ 드디 몯게 ᄃᆞ외니
〈태자가〉백호로〈젊은 계집들을〉겨누시니, 계집들의 더러운 아랫도리의 가린 것이 없어지게 되니.
〈태자가〉일호도 움직이지 아니하시니, 귀병들의 모진 무기가〈태자께〉나아와〈대〉들지 못하게 되니.
其七十
각시 ᄯᅩ ᄇᆡ옌 큰 벌에 骨髓옌 효ᄀᆞᆫ 벌에 미틔ᄂᆞᆫ 얼읜 벌에러니
각시 ᄯᅩ 가온ᄃᆡᆫ 가히 엇게옌 ᄇᆞ얌 여ᅀᆞ 앒뒤헨 아ᄒᆡ 할미러니
계집이 또 배에는 큰 벌레, 골수에는 작은 벌레, 밑에는(아랫도리에는) 엉긴 벌레이더니.
계집이 또 가운데는 개, 어깨에는 뱀과 여우, 앞뒤에는 아이와 할미이더니.
其七十一
魔王이 怒ᄒᆞᆫᄃᆞᆯ 道理 거츨ᄊᆡ 無數ᄒᆞᆫ 軍이 淨甁을 몯 무우니
世尊이 慈心ᄋᆞ로 三昧예 드르시니 無數ᄒᆞᆫ ᄂᆞᆯ히 蓮花ㅣ ᄃᆞ외니
마왕이 노한들 도리가 허망하므로 무수한 군사가〈구담의〉정병을 움직이지 못하니.
세존이 자비심으로 삼매에 드시니, 무수한〈무기의〉날이 연꽃이 되니.
其七十二
六天八部鬼兵이 波旬의 말 드러 와 모딘 ᄠᅳ들 일우오려 터니
無數 天子 天女ㅣ 부텻 光明 보ᅀᆞᄫᅡ 됴ᄒᆞᆫ ᄆᆞᅀᆞᆷᄋᆞᆯ 내ᅘᅧᅀᆞᄫᆞ니
육천 팔부의 귀병이 파순의 말을 듣고 와서 모진 뜻을 이루려 하더니.
무수한 천자와 천녀들이 부처님의 광명을 보아 좋은 마음을 내니.
其七十三
寶冠ᄋᆞᆯ 바사 견져 地獄 잠개 뫼화 瞿曇이ᄅᆞᆯ 모ᄃᆡ 자ᄇᆞ라 터니
白毫ᄅᆞᆯ 드러 견지샤 地獄이 믈이 ᄃᆞ외야 罪人ᄃᆞᆯ히 다 人間애 나니
보관을 벗어 견주어 지옥의 무기를 모아 구담을 반드시 잡으려 하더니.
〈구담이〉백호를 들어 겨누시어 지옥이 물이 되어서 〈지옥의〉죄인들이 다 인간 세상에 태어나니.
其七十四
魔王이 말 재야 부텻긔 나ᅀᅡ 드니 현 날인ᄃᆞᆯ 迷惑 어느 플리
부텻 智力으로 魔王이 업더디니 二月ㅅ 八日에 正覺 일우시니
마왕이 말이 재어(가벼워) 부처님께 나아가 대드니, 몇 날인들(오랜 세월이 지나도) 미혹을 어찌 풀리?
부처님의 지력으로 마왕이 엎드러지니,〈보살이 바로〉 2월 8일에 정각을 이루시니.
其七十五
優婆鞠多尊者ㅣ 妙法을 펴거늘 魔王이 ᄀᆞᆯ외니ᅌᅵ다
大慈悲 世尊ㅅ긔 버릇업ᅀᆞᆸ던 일ᄋᆞᆯ 魔王이 뉘으츠니ᅌᅵ다
우바국다존자가 묘법을 펴거늘 마왕이 맞서 덤비었습니다.
대자대비한 세존께 버릇없었던 일을 마왕이 뉘우쳤습니다.
其七十六
큰 龍ᄋᆞᆯ 지ᅀᅡ 世尊ㅅ 몸애 감아ᄂᆞᆯ 慈悲心ᄋᆞ로 말 아니ᄒᆞ시니
花鬘ᄋᆞᆯ ᄆᆡᆼᄀᆞ라 尊者ㅅ 머리예 연자ᄂᆞᆯ 神通力으로 모ᄀᆞᆯ 구디 ᄆᆡ니
큰 용을 만들어 세존의 몸에 감거늘(감는데도)〈세존께서〉자비심으로 말을 아니하시니.
꽃장식을 만들어 존자(세존)의 머리에 얹거늘(얹었는데도)〈세존께서〉신통력으로 목을 단단하게 매니.
其七十七
바리 ᄣᆞ리ᄂᆞᆫ ᄉᆈ 거츨언마ᄅᆞᆫ 慈悲心ᄋᆞ로 구지돔 모ᄅᆞ시니
수플에 나ᄂᆞᆫ 부톄 거츨언마ᄅᆞᆫ 恭敬心ᄋᆞ로 期約ᄋᆞᆯ 니ᄌᆞ니
바리때를 부수는 소가 허망하건만 자비심으로 꾸짖음을 모르시니.
수풀에서 나오는 부처가 허망하건만 공경심으로 기약을 잊으니.
其七十八
구지돔 모ᄅᆞ샤도 世尊ㅅ 德 닙ᄉᆞᄫᅡ 罪ᄅᆞᆯ 버서 地獄ᄋᆞᆯ ᄀᆞᆯ아 나니
期約ᄋᆞᆯ 니저도 尊者ㅅ 말 降服ᄒᆞ야 절ᄒᆞ고 하ᄂᆞᆯ해 도라가니
꾸짖음 모르셔도 세존의 덕을 입어서 죄를 벗어 지옥을 갈아 나오니(=바꾸어 태어나니).
기약을 잊었어도(어겼어도) 존자의 말에 항복하여 절하고 하늘에 돌아가니.
其七十九
入定放光ᄒᆞ샤 三明을 得ᄒᆞ시며 六通이 ᄯᅩ ᄀᆞᄌᆞ시니
明星 비취어늘 十八法을 得ᄒᆞ시며 十神力을 ᄯᅩ 시르시니
〈실달 태자가〉 입정 방광하시어 삼명을 얻으시며 육통이 또 갖추어지시니.
명성이 비추거늘 십팔법을 얻으시며 십신력을 또 얻으시니.
其八十
世界ㅅ 일ᄋᆞᆯ 보샤 아로미 훤ᄒᆞ시며 ᄯᅡᆺ 相이 드러치니
智慧 ᄇᆞᆯᄀᆞ샤 저푸미 업스시며 하ᄂᆞᆳ 부피 절로 우니
〈실달 태자가 모든〉 세상의 일을 보시어 아는 것이 훤하시며 땅의 모양이 진동하니.
지혜 밝으시어 두려워하는 것이 없으시며, 하늘의 북이 저절로 우니.
其八十一
八部ㅣ 둘어 셔며 淨居天이 깃그며 祥瑞ㅅ 구룸과 곶비도 ᄂᆞ리니
諸天이 모다 오며 五通仙이 깃그며 하ᄂᆞᆳ 風流와 甘露도 ᄂᆞ리니
팔부중이 〈태자를〉 둘러 서며, 정거천이 기뻐하며 상서로운 구름과 꽃비도 내리니.
제천이 모두 오며 오통선이 기뻐하며 하늘의 음악과 감로도 내리니.
其八十二
부텻 본중을 彈王이 묻ᄌᆞᄫᅡᄂᆞᆯ 堅牢地神이 솟나아 니ᄅᆞ니
부텻 긔별을 地神이 닐어늘 空神 天神이 ᄯᅩ 우희 알외니
부처님의 증명을 탄왕이 묻거늘, 견로지신이 솟아나와 〈석존의 전 세상 공덕을〉 이르니.
부처님의 〈마왕 항복받은〉 소식을 지신이 이르거늘, 공중의 신과 천신이 또 위에 알리니.
其八十三
前生애 修行 기프신 文殊 普賢 ᄃᆞᆯ히 ᄃᆞᆯ니ᇝ긔 구룸 몯ᄃᆞᆺ더시니
世界예 妙法 펴리라 圓滿 報身 盧舍那ㅣ 華嚴經을 頓敎로 니ᄅᆞ시니
적멸한 도량에 법신 대사들이 달님께 구름 모이듯 하시더니.
〈온〉 세상에 묘법을 펴려고, 원만 보신인 노사나불이 화엄경을 돈교로 이르시니.
其八十四
大法을 몰라 드를ᄊᆡ 涅槃호려 터시니 諸天이 請ᄒᆞᅀᆞᄫᆞ니
方便으로 알에 ᄒᆞ샤 三乘ᄋᆞᆯ 니ᄅᆞ시릴ᄊᆡ 諸佛이 讚歎ᄒᆞ시니
〈중생들이〉대법을 몰라 들으므로(부처님의 전법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므로)
열반하려 하시더니, 제천이〈전법하심을〉 청하니.
〈중생들을〉방편으로 알게 하시어 삼승을 이르시므로 모든 부처님이 찬탄하시니.
其八十五
成道後 二七日에 他化自在天에 가샤 十地經을 니ᄅᆞ시니
成道後ㅅ 四十九日에 差梨尼迦애 가샤 加趺坐ᄅᆞᆯ 안ᄌᆞ시니
성도 후 이칠일에타화자재천에 가시어 십지경을 이르시니.
성도 후 사십구일에 차리니가에 가시어 가부좌를 앉으시니.
其八十六
흥졍바지ᄃᆞᆯ히 길ᄒᆞᆯ 몯 녀아 天神ㅅ긔 비더니ᅌᅵ다
수픐 神靈이 길헤 나아 뵈야 世尊ᄋᆞᆯ 아ᅀᆞᆸ게 ᄒᆞ니ᅌᅵ다
상인들이 〈차리니가 숲에 이르러〉길을 가지 못하여 천신께 빌었습니다.
수풀의 신령이 길에 나타나 뵈어〈보이고〉세존〈이 계심〉을 알게 하였습니다.
其八十七
세 가짓 供養이 그르시 업슬ᄊᆡ 前世佛을 ᄉᆞ랑터시니
七寶 바리예 供養ᄋᆞᆯ 담ᄋᆞ샤미 四天王ᄋᆡ 請 이ᅀᆞᄫᆞ니
〈세존께 바치는〉 세 가지의 공양이 그릇이 없으므로 전세불을 생각하시더니.
칠보〈로 된〉 바리때에 공양을 담으심이 사천왕의 청이니.
其八十八
녯날애 바리ᄅᆞᆯ 어더 毗盧遮那ㅅ 말로 오ᄂᆞᆳ 일ᄋᆞᆯ 기드리ᅀᆞᆸ더니
오ᄂᆞᆳ 날 ᄠᅳ들 몯 일워 毗沙門王ᄋᆡ 말로 녯낤 願을 일우ᅀᆞᄫᆞ니
옛날에 〈하늘 나라에서〉 바리때를 얻어서 비로자나의 말로 오늘 일을 기다리더니.
오늘날 뜻을 이루지 못하여 비사문왕의 말로 옛날 소원을 이루니.
其八十九
世尊ㅅ 慈悲心에 ᄒᆞ나ᄒᆞᆯ 바ᄃᆞ면 네 ᄆᆞᅀᆞᆷ이 고ᄅᆞ디 몯ᄒᆞ리
世尊ㅅ 神通力에 ᄒᆞᆫ ᄃᆡ 누르시니 네 바리 브터 어우니
세존의 자비심에 하나를(하나만을) 받으면 네〈사람〉마음이 고르지 못하리.
세존의 신통력에 한 데〈겹쳐서〉누르시니, 네〈개의〉바리때가 붙어 어울리니(하나로 합해지니).
其九十
ᄠᅳ들 올히 너기샤 佛法僧 니ᄅᆞ시고 偈 지ᅀᅥ ᄯᅩ 니ᄅᆞ시니
말ᄋᆞᆯ 올히 너기샤 터리 ᄠᅦᅘᅧ주시고 손토ᄇᆞᆯ ᄯᅩ 주시니
〈세존이 두 상인〉뜻을 옳게 여기시어 불법승을 이르시고, 게를 지어 또 이르시니.
〈세존이 두 상인〉말을 옳게 여기시어 털을 떼어(잘라) 주시고, 손톱을〈깎아〉또 주시니.
其九十一
無量劫 우희 燃燈如來ㄹ 보ᅀᆞᄫᅡ 菩提心ᄋᆞ로 出家ᄒᆞ더시니
ᄒᆞᆫ낱 머릿 터러글 모ᄃᆞᆫ 하ᄂᆞᆯ히 얻ᄌᆞᄫᅡ 十億天에 供養ᄒᆞᅀᆞᄫᆞ니
무량한 겁 위에(전에) 연등여래를 뵙고 보리심으로 출가하시더니.
한낱 머리터럭을 모든 하늘이 얻어 십억천에(모든 하늘에) 공양하니.
其九十二
貪欲心 겨시건마ᄅᆞᆫ ᄒᆞᆫ낱 터럭ᄲᅮ늘 供養 功德에 涅槃ᄋᆞᆯ 得ᄒᆞ야니
三藐三佛陁ㅣ어시니 ᄒᆞᆫ 터럭 ᄒᆞᆫ 토빈ᄃᆞᆯ 供養 功德이 어느 ᄀᆞᇫ이시리
탐욕심이 있으셨건마는 한낱 터럭만을 공양한 공덕에 열반을 얻었으니.
〈세존은〉삼먁삼불타이시거니(깨달은 부처님이시니), 한 터럭과 한 손톱인들 공양한 공덕이 어찌 한이 있으리?
其九十三
善鹿王이실ᄊᆡ 목숨을 ᄇᆞ료려 ᄒᆞ샤 梵摩達ᄋᆞᆯ ᄀᆞᄅᆞ치시니
忍辱仙人이실ᄊᆡ 손발ᄋᆞᆯ 바히ᅀᆞᄫᆞ나 歌利ᄅᆞᆯ 救호려 ᄒᆞ시니
선록왕주이시므로 목숨을 버리려 하시어〈못된〉범마달을 가르치시니.
인욕선인이시므로 손발을(손발이) 잘리나(잘렸으나) 가리를 구하려 하시니.
其九十四 ∼ 其一百七十六 누락
-
- 현재글역주月印釋譜 영인본 7)月印千江之曲(기067-기17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