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훈민정음(訓民正音)/제자해(制字解)해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7) 제자해(制字解) 初中聲天地道

유위자 2025. 11. 25. 17:58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8 :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制字解) 해설] *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 제자해(制字解) 해설] 訓民正音例義 御製序文 例義 訓民正音解例 制字解 初聲解 中聲解 終聲解 合字解 用字例 鄭麟趾 序文 7) 제자해(制字解) 초중성천지도(初中聲天地道) 固未可以定位成數論也. 是則中聲之中. 亦自有陰陽五行方位之數也. 以初聲對中聲而言之. 陰陽. 天道也. 剛柔. 地道也. 진실로 한정된 자리와 이루는 수로써 의논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가운데 소리 중에 또한 스스로 음양 오행 방위의 수가 있음이다. 첫 소리를 가운데 소리에 대비하여 말한다면, 음과 양은 하늘의 이치이고, 단단함과 부드러움은 땅의 이치이다. * 以初聲對中聲而言之.....地道也 : 여기서는 邵雍의 황극경세성음창화도의 술어를 훈민정음과 결부시켜 설명했다. 소옹은 모음을 天聲, 자음을 地音이라고 했는데, 음양은 모음과 관계되는 술어이기 때문에 천에 강유는 자음과 관계가 있어 지에 결부시켰다. 中聲者. 一深一淺一闔一闢. 是則陰陽分而五行之氣具焉. 天之用也. 가운데 소리는 하나가 깊으면 하나가 얕으며, 하나가 닫히면 하나가 열리는데, 이는 곧 음과 양이 나뉘고 오행의 기운이 갖추어진 하늘의 쓰임이다. * 中聲者.....天地用也 : 모음의 모든 성질을 한데 모아 설명한 것이다. 예컨대, . 는 深, ㅣ는 淺, ㅗ는 闔, ㅏ는 闢이다. 중성의 모든 성질을 천의 用으로 설명한 것이다. 初聲者. 或虛或實或颺或滯或重若輕. 是則剛柔著而五行之質成焉. 地之功也. 첫 소리는 혹은 비고 혹은 차며, 혹은 드날리고 혹은 걸리며, 혹은 무겁고 혹은 가벼움은 이는 곧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나타나서 오행의 바탕을 이룸이니, 땅의 공이다. * 初聲者......地之功也 : 자음의 모든 성질을 한데 모아 설명한 것이다. 예컨대 虛는 후음, 實은 아음, 은 설음, 滯는 치음, 或重或輕은 순중음과 순경음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초성과 땅이 결부된 것으로 보고 초성의 모든 성질을 지의 功으로 설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