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훈민정음(訓民正音)/제자해(制字解)해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6) 제자해(制字解) 중성 11자(이)

유위자 2025. 11. 25. 17:57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8 :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制字解) 해설] *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 제자해(制字解) 해설] 訓民正音例義 御製序文 例義 訓民正音解例 制字解 初聲解 中聲解 終聲解 合字解 用字例 鄭麟趾 序文 6) 제자해(制字解) 중성 11자(이) (ㆍ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然三才爲萬物之先 而天又爲三才之始 猶ㆍㅡㅣ三字爲八聲之首 而ㆍ又爲三字之冠也 ㅗ初生於天 天一生水之位也 ㅏ次之 天三生木之位也 ㅜ初生於地 地二生火之位也 ㅓ次之 地四生金之位也 ㅛ再生於天 天七成火之數也 ㅑ次之 天九成金之數也 ㅠ再生於地 地六成水之數也 ㅕ次之 地八成木之數也 그러나 삼재(天地人)는 온갖 사물의 앞이 되되, 하늘이 또 삼재의 처음이 되나니 ㆍㅡㅣ 석자가 여덟 소리의 머리가 되며 . 가 또 석자의 머리가 됨과 같다. ㅗ가 처음으로 하늘에서 나니, 하늘이 첫째로 물을 내는 자리이다. ㅏ가 다음되니 하늘이 셋째로 나무를 내는 자리이며, ㅜ가 처음으로 땅에서 나니, 땅이 둘째로 불을 내는 자리이다. ㅓ가 다음이 되니, 땅이 넷째로 쇠를 내는 자리이다. ㅛ가 다시 하늘에서 나니, 하늘이 일곱째로 불을 이루는 수이다. ㅑ가 다음이 되니, 하늘이 아홉째로 쇠를 이루는 수며, ㅠ가 다시 하늘에서 나니, 땅이 여섯째로 물을 이루는 수이다. ㅕ가 다음이 되니, 땅이 여덟째로 나무를 이루는 수이다. * ㅗ初生於天......地八成木之數也 : 역경계사에서는 1부터 10까지의 수에서 奇數를 天에, 偶數를 地에 배합했는데, 鄭玄의 易法에서는 천지의 수를 1에서 5까지를 生位, 6에서 10까지를 成數라하고, 여기에다가 五行과 四季, 四方을 결부시켰으며, 奇를 陽, 偶을 陰으로 보았다. 훈민정음해례에서는 여기의 奇에 양성모음, 偶에 음성모음을 배합시켰다. 位 數 圖 方位 五行 生 位 成 數 北 水 天 一 ㅗ 地 六 ㅠ 南 火 地 二 ㅜ 天 七 ㅛ 東 木 天 三 ㅏ 地 八 ㅕ 西 金 地 四 ㅓ 天 九 ㅑ 中 土 天 五 . 地 十 ㅣ 水火未離乎氣. 陰陽交合之初. 故闔. 木金陰陽之定質. 故闢. 물과 불이 아직 기운이 나누이지 못함은, 음과 양이 사귀어 어울린 처음이므로 닫히고, 나무와 쇠는 음과 양의 정해진 바탕이므로 열리는 것이다. * 水火未離乎氣......故闢 : 緯數圖에서 水는 ㅗㅠ, 火는 ㅜㅛ라고 하였으므로 ㅗㅠㅜㅛ는 闔(원순모음)이고, 木은 ㅏㅕ, 金은 ㅓㅑ라고 히였으므로 ㅏㅕㅓㅑ는 闢(장순모음)이라는 뜻이다. ㆍ天五土之位也. 一地十成土之數也. ㅣ獨無位數者. 盖以人則無極之眞. 二五之精. 妙合而凝. ㆍ는 하늘이 다섯째로 흙을 내는 자리이고, ㅡ는 땅이 열째로 흙을 이루는 수이며, ㅣ는 홀로 자리와 수가 없음은 대개 사람은 무극의 진리와 음양 오행의 정기가 묘하게 어울리어 엉긴 것이며 * ㅣ獨無位數者.....妙合而凝 : 앞의 位數圈에서 ㅣ모음은 아무데도 배정이 않되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다. 중성자의 제자원리를 설명할 때 ㅣ 모음계에 대하여 "形之立 象乎人也"라고 하였으므로 ㅣ모음은 人이 되는데 이 人에 대한 태극도설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