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훈민정음(訓民正音)/제자해(制字解)해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1) 제자해(制字解) 天地之道 陰陽五行

유위자 2025. 11. 25. 17:17
.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4_8 :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制字解) 해설]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 제자해(制字解) 해설 바로가기

*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 제자해(制字解) 해설] 訓民正音例義 御製序文 例義 訓民正音解例 制字解 初聲解 中聲解 終聲解 合字解 用字例 鄭麟趾 序文 □ 訓民正音解例 ◌ 制字解 * 訓民正音解例. 解例 : 훈민정음 해례편은 훈민정음 예의편에서 간단하게 언급되어 있는 내용을 다시 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등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한 부분이다. * 制字解 : 훈민정음의 제자원리, 음가 등을 송학이론과 중국음운학적 견지에서 설명한 부분이다. 1) 제자해(制字解) 천지지도 음양오행(天地之道 陰陽五行) 天地之道 하늘과 땅의 이치는 * 주자학파에서는 一陰一陽이 되는 것. 태극을 도라고 하였는데, 훈민정음 해례 편찬자들도 이 설을 좇아 해례의 첫머리에 이런 말을 한 것이다. 一陰陽五行而已. 坤復之間 한 음양과 오행일 따름이니, 곤과 복(괘의 이름)의 사이가 태극이 되고, 움직임과 고요함의 뒤가 음양이 된다. * 坤復之間 : 곤이나 복이나 易의 괘명인데, 곤복지간이란 역의 괘도상 곤괘에서 복괘에 이르는 사이이며 無極이라 하는데, 무극은 태극이다. 凡有生類在天地之間者. 捨陰陽而何之. 故人之聲音. 皆有陰陽之理. 顧人不察耳. 今正音之作. 初非智營而力索. 무릇 하늘과 땅사이에서 삶을 누리고 있는 무리들이 음양을 버리고 어찌 살겠는가? 그러므로 사람의 소리가 다 음양의 이치가 있으되, 돌아보건대 사람이 살피지 않았을 뿐이다. 이제 정음(한글)의 만듦은 처음부터 슬기로써 이룩하고 힘으로써 찾음이 이니라, * 智營而力索 : 황극경세서에 "西山蔡氏曰......陰陽之中又陰陽 出於自然 不待智營而力索也"라고 한부분이 있다 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 理旣不二. 則何得不與天地鬼神同其用也. 다만 그 소리를 따라 그 이치를 다할 따름이니,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니거늘, 어찌 하늘과 땅과 귀신으로 더불어 그 쓰임(작용)을 같이 하지 않으리요. * 用 : 송학에서는 모든 사물의 근본이나 바탕이 되는 것을 體, 그 작용이나 응용, 활용을 용이라고 하는데, 해례에는 이 개념이 도입되어 체, 용이 많이 쓰이고 있다. 여기의 용도 응용, 활용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