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3_6 : 언어와 문자]
『계림유사(鷄林類事)』는 손목(孫穆)이란 사람이 고려에서 듣고 본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계림유사』에는 모두 355개의 고려시대 어휘가 실려 있다
* 계림유사(鷄林類事)를 통해본 중국말과 고려말 <상선약수>
어느 정도 대륙에 존재하였던 高麗이전의 우리역사에 수긍하는 사람이라도 제기하는 또하나의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말과 중국말(편의상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말로 지칭하기로 한다)이 엄연히 다른데
그런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모두 없어질 수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만일 대륙에 우리말과 같은 言語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의 말처럼 나라를 이루고,
아니 지배적으로 통치했다면 지금은 왜 그것이 남아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의 의문을 타임머신과 같은 기계가 있어 돌아가 볼 수 있다면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겠으나,
後代의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남겨진 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되먹은 자들이 역사를 그렇게도 왜곡(歪曲)하려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우리 韓民族과 대륙의 漢族이 다르다는 것은 유전자구조등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몽골도 우리민족이다"편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요즘의 백과사전에는 민족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학교다닐 때 배운 바로는 民族을 구분하는 요소로는 유전자, 풍속(풍습), 모습, 공동체의식등등이 있지만,
여기서 제외되는 것이 "言語"였습니다.
즉, 언어는 민족을 구성하는 요소가 아니였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항에만 가도 혀가 꼬부라져서 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것은 言語가 주변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어려서 본인 의지와는 달리 해외로 입양된 수 많은 우리 아이들은 우리말을 한마디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우리민족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수많은 외국인이었던 사람들은
비록 태생은 미국이나, 프랑스, 독일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말도 유창하게 구사하며,
이미 우리나라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관보에서 본 바이지만,
우리나라 사람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일본등에 귀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 후 그 사람들을 찾아서 묻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이 일본사람이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즉, 의식이 사라져 버리면 그 사람은 모습이 어떻고, 우리말을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민족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이 漢族의 말과 다르다고 하여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지금의 漢字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中國 漢族式 한자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말과 중국말이 처음부터 달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늘 천(天)을 우리는 "천"으로 읽고 漢族은 "텐"으로 읽습니다.
하지만, 우리말과 漢族語는 적어도 우리로서는 高麗末 무렵이고, 漢族으로는 그들의 식민시대역사인
宋나라 멸망후 몽골시대까지는 같았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李氏朝鮮 시대에 이르고,
漢族은 明나라가 건국이 되면서 우리말과 漢族語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訓民正音에도 나와있듯이 그 당시의 말이 갑자기 中原을 중심으로하는 말과 달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明나라 말과 단지 달랐다면, "나라말싸미 "明"과 달라"라고 했을 것입니다.
高麗時代까지 漢族語와 漢字를 읽는 방법이 같았다는 대표적인 증거로 鷄林類事가 있습니다.
혹자는 鷄林類事라는 것이 漢族語와 우리말이 다르다는 증거라고 하지만,
鷄林類事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발음이 같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鷄林類事」는 宋나라의 사신(奉仕高麗國信書狀官)으로 高麗에 왔던 손목(孫穆)이
12세기 초 (1103-1104)에 편찬한 책으로, 총 365개의 高麗語를 한자의 음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있어
전기 중세 국어(新羅語)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지은이가 高麗 숙종(肅宗) 때 서장관(書狀官)으로 開城에 왔다가
당시(11-12세기) 高麗人들이 사용하던 언어 353개를 추려 설명하였는데,
高麗時代의 언어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高麗의 말을 宋나라의 한자로 기록한 것입니다.
高麗가 건국하여 開城 방언을 모태로 하여 성립된 中央語를 실제로 보여주는 최초의 자료입니다.
鷄林은 옛날에 靑邱, 海東, 동이(東夷) 등과 같이 우리 나라를 이르던 말입니다.
내용 풀이는 한자 어휘를 맨 위에 들고 그에 해당하는 高麗語를 당시 중국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것입니다.
▲鷄林類事
天 曰 漢捺,(하늘)
鬼 曰 幾心,(귀신)
弓 曰 活, (활)
雲 曰 屈林,(구름)
被 曰 泥不,(니불)
畵 曰 乞林,(그림)
行 曰 欺臨,(걸름)
木 曰 南記,(남기)
만일 漢字 "가로왈(曰)자"를 중심으로 왼쪽은 뜻을 오른쪽은 우리말의 뜻을 漢字로 표기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오른쪽의 뜻이 되는 漢字를 지금의 北京語로 읽어보라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과연 그것이 우리말을 표기한 것이 될 수가 있겠는가?
이것은 당시 漢字의 발음이 우리와 같았다는 말이고 우리야말로 古代의 漢字를 그대로 잇고있는 민족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력이 안되는지 갑자기 읽는 방식이 변하더니,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것마저 어렵다면 "간자(間字)"라는 것을 만들어 漢字를 심하게 변형시켰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대륙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만큼 古典을 읽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高麗末을 기점으로, 漢族은 몽골의 식민지배이후로 읽는 소리가 달라지게 되었을까요?
또, 중국말이 우리말과 다르다고 합니다.
분명히 다르지만, 중국말끼리도 다릅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중국말은 표준어가 여러 가지입니다.
北京語와 廣東語. 그 외에 오어(吳語-오나라말),월어(越語-월나라말)등등
표준어조차 한 가지로 통일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고, 방언으로 치자면, 통역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물론 우리말도 그중 한 가지 입니다. 그것은 대륙에는 수많은 종족이 활동한 공통의 땅이었고,
그들의 후손이 그대로 남아서 이러한 현상이 남은 것입니다.
물론, 95%이상이 漢族이라고 주장하겠지만, 그것은 漢族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탄압한 결과입니다.
불과 얼마전 日帝時代에도 우리말과 글을 못쓰게 하고, 우리풍속을 금지하여 민족을 말살하려 했습니다.
그것은 통치하는 세력에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그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탄압을 피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漢族이 될 수밖에 없었고,
그들의 후손은 이유조차 모르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美國도 수 많은 인종들과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의 나라이지만,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면 살아가기가 불편합니다.
물론, 탄압을 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편하기 때문에서라도 그렇게 되어가는 것입니다.
中國에 있는 사람들도 단지 쓰는 말이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漢族이 아니라 단지 불편?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된 것입니다.
言語는 민족을 구별하는 요소일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鷄林類事를 통하여 漢字는 우리글자 였음을 알 수 있으며
적어도 高麗時代 까지는 漢字는 우리의 언어를 표기해 주는 것이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中國 대륙이 또한 우리 영토였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책은 漢字로 되어있습니다. 漢字는 韓民族의 사상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漢字를 알지 못하면 歷史家로서 역사를 배울 자격조차 없습니다.
한글만 알고 역사를 공부한다고 한다면 윗 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漢字는 무조건 어렵다, 뜻 글이니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면 漢字는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습니다. 한자는 韓民族의 표준어로써 엮어져 있습니다.
소리나는 순서로 읽으면 됩니다. 漢字는 소리글이자 뜻글입니다. 한글도 소리글이자 뜻글입니다.
天·人·地의 사상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똑같은 소리글입니다.
그러나 漢字만은 소리글이자 뜻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끌게 합니다.
漢文字의 본체는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뜻풀이가 가능해집니다.
漢字에는 삼미(三味)가 있습니다.
첫째 보고 알았을 때, 둘째 뜻을 알았을 때, 셋째 글자의 사상을 알았을 때 입니다.
그리고 삼독(三讀)이 있습니다.
첫째 눈으로 읽는 목독(目讀), 둘째 바르게 읽는 정독(正讀), 셋째 깊이 읽는 심독(深讀)이 그것 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찾는 삼심법(三尋法)이 있습니다.
첫째 획수, 둘째 형상(形象), 셋째 사상(思想)으로 찾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획수는 一, 二, 三, 四, 五, 六으로 되어있고,
형상(形象)은 새(鳥) 말(馬) 돼지(豕) 등입니다. 그리고 思想으로는
꿈(夢)을 풀다, 밝다(晳), 바르다(正), 크다(大), 그리고 우리(吾等), 하늘(天), 임금(氏), 백성(民) 등 입니다.
한자를 잘 모르면 옥편을 옆에 놓고 찾아보면 됩니다.
글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의 의미까지 알 수 있는 보너스를 줄 것입니다.
***************************************************************************************
분석방법
*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중국식 발음으로 읽는다.
* 중국식으로 해독이 안되면 한국식 한자음 발음로 읽는다.
* 한중한자음으로도 해석이 안되면 첫소리에서 일부을 취하고
뒤소리에서 나머지 음을 취하는 반절식과 유사하게 풀었다.
예) 一曰河屯 하둔 --> 한, 二曰途孛 두발 --> 둘, 酒曰酥孛 수발 --> 술, 匱曰枯孛 괘(궤), 面曰捺翅 낫(낯)
* 한국에서의 ㅕ소리는 중국에서는 대체로 ㅣ소리이기 때문에 중국 ㅣ소리는 한국에서는 ㅕ로 풀었다.
예 六曰逸戌 이술 --> 여술(여슷), 八日逸荅 이답 --> 여답
* 필사과정에서 오타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유사문자로 치환하여 풀었다.
오타의 예) 해와 달의 소리는 서로 꺼꾸로 필기 되어 있어 바로 잡았다.
* 유사소리를 연이어 쓴 경우는 긴 소리로 풀었다.
예) 雨曰霏微 비미 --> 비-(비를 길게), 土曰轄希 할희 --> 흐-(흐를 길게 : 흙)
위 방식을 사용하여 읽으니 아래의 자료처럼 대체적으로 잘 읽혀졌습니다.
계림유사의 소리자료는 기존에도 많이 연구된 자료로서 해독된 자료는 그대로 인용하였으며
여기에 필자가 새로 발견한 소리는 옆에 ↑표시를 하여 추가시켰습니다.
본질적으로 한자로는 한국어를 정확히 표현하는데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숙지하신 후에 보시면 이해가 빠르게 되실 것입니다.
001. 天曰漢捺 한날(하늘)
002. 日曰黑隘切 해
003. 月曰妲 달
004. 雲曰屈林 굴림(구름)
005. 風曰孛纜 발람(바람)
006. 雪曰嫩 눈
007. 雨曰霏"(비)微 비-(비를 길게)
008. 雪下曰嫩耻 凡下皆曰耻 눈이 내리면 하는 말 : 치(눈을 치다)↑
009. 雷曰天動 천동(천둥)
010. 雹(박)曰霍 당시에도 박(우박)의 소리가 있었군요
011. 電曰閃 섬(섬광)
012. 霜露皆曰率 솔(서리)
013. 霧曰蒙
014. 虹曰陸橋 육교(무지개 육교), 무지개를 육교의 소리로 대응시킨 것이 독특함
015. 鬼曰幾心 기신(귀신), 心 [xīn]
016. 神曰神通 신통
017. 佛曰孛 발(불)
018. 仙人曰遷 천
019. 一曰河屯 한
020. 二曰途孛 둘
021. 三曰酒 厮乃切 새
022. 四曰迺 내(네)
023. 五曰打戌 다술(다슷)
024. 六曰逸戌 여술(여슷)
025. 七曰一急 일급
026. 八日逸荅 여답
027. 九曰鴉好 아호
028. 十曰噎 열
029. 二十曰戌沒 스몰(스물)
030. 三十曰實漢 시한(설흔)
031. 四十曰麻兩 마양(마양)
032. 五十曰舜 순(쉰)
033. 六十曰逸 여(예순)
034. 七十曰一 短 일단(일흔)
035. 八十曰逸頓 여둔(여든)
036. 九十曰鴉順 아순(아흔)
037. 百曰醞 온(온 천지)
038. 千曰千 천
039. 萬曰萬 만
040. 旦曰阿慘 아참(아침)
041. 午曰稔宰 이제
042. 暮曰占捺 점날(저무는 날)
043. 前曰記載 기재(그재)
044. 昨日曰訖載 흘재 (흘러간)↑
045. 今日曰烏捺 오날(오늘)
046. 明日(명절)曰轄載 하재(해재 : 해처럼 환한 날)↑
047. 後日曰母魯 모로(모래)
048. 約明日至曰轄烏受勢 하오소서 약속한 날에 하는 말 : 약속을 꼭 지키소서라는 소리
049. 年春夏秋冬同 춘하추동
050. 上曰項 상, 項 [xiàng]
051. 下曰底 저
052. 東西南北同 동서남북
053. 土曰轄希 흐- (흐를 길게 : 흙)
054. 田曰田 전
055. 火曰孛 발(불)
056. 山曰每 매(뫼)
057. 石曰突 돌
058. 水曰沒 몰(물)
059. 海曰海 해
061. 溪曰溪 계(울)
062. 谷曰丁蓋 크개(고개), 丁은 可 [kě]의 오타로 봄
063. 泉曰泉 천
064. 井曰烏沒 우물, 烏 [wū]
065. 草曰戌 팔(풀) 戌은 伐 [fá]의 오타로 봄
066. 花曰骨 골(꽃)
067. 木曰南記 남기(나무)
068. 竹曰帶 대
069. 栗曰監 鎖檻切 밤 鎖은 포(鋪)의 오타로 보임
070. 桃曰枝棘
071. 松曰鮓子南 자작나무와 소나무는 비슷하여 혼돈
072. 胡桃曰渴來 가래
073. 柿曰坎 감
074. 梨曰敗 패(배)
075. 林檎曰悶子訃 림금, 능금의 본 소리는 림금이였음을 알 수 있음
076. 漆曰黃漆 황칠
077. 茭曰質姑
078. 雄曰鶻試
079. 雌曰暗 암(여자)
080. 雞曰喙 달(닭)
081. 鷺曰漢賽 한새(흰 새)
082. 雉曰雉賽 치새
083. 鴿曰弼陀里 피투리(비둘기) 陀 [tuó]
084. 鵲曰渴則寄 가지(까치) 寄 [jì]
085. 鶴曰鶴 학
086. 鴉曰打馬鬼 가마귀(까마기), 전 세계적으로 까마귀는 대체로 초성이 [ㄱ]임
087. 雁曰哭利弓幾 기리기(기러기) 哭는 器의 오타로 봄
088. 禽皆曰雀譚 작다(작은 새, 조금의 금)↑
089. 雀曰賽 斯乃反 새
090. 虎曰監 浦南切 팜(범)
091. 牛曰燒 소
092. 羊曰羊 양
093. 猪曰突 돌(돈 : 돼지)
094. 犬曰家稀 가희(개)
095. 猫曰鬼尼 귀이(괭이)
096. 鼠曰觜 쥐 觜 [zī]
097. 鹿曰鹿 록
098. 馬曰末 말
099. 乘馬曰轄打(平聲) 당시에 승마의 단어도 있었군요
100. 皮曰渴翅 가사(袈 : 옷)
101. 毛曰毛 모
102. 角曰角 각
103. 龍曰稱 총, 龍은 은총 총의 소리도 있음
104. 魚曰水脫 수탈(수달)
105. 鼈(자라)曰團 단(껍질이 단단)↑
106. 蟹曰慨 개(게)
107. 鰒(전복)曰必 비(조개 = 생식기, 중국에서 여성의 생식기 비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必을 [비]로 소리낸다.
108. 螺(소라)曰蓋慨 개(조개와 착각?)
109. 蛇(뱀)曰蛇 사(뱀)
110. 蠅(파리)曰蠅 승
111. 螘(개미)曰螻
112. 蝨(이)曰裾
113. 蛋曰批勒 비륵(벼룩)
114. 幾曰側根施 즈은(적은) 側 [zè]
115. 墓曰虼鏞
116. 人曰人 인
117. 主曰主 주
118. 客曰孫命 손(손님)
119. 官曰員理 원(원님 : 높은 사람)
120. 士曰進 寺盡切 신(선비)
121. 吏曰主事 주사(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
122. 商曰行身 행신(떠돌아 다니는 사람)
123. 工匠曰把指 바이(배 : 培)↑
124. 農(농사)曰宰把指 재바이(재배)↑
125. 兵曰軍 군
126. 僧曰福田 부전(부천님)↑
127. 尼曰阿尼 니(니 : 비구니)
128. 遊子曰浮浪人 부랑인
129. 丏曰丏剝 면(가면 : 벗을 수 있다)
130. 倡(광대)曰水作
131. 盜曰婆兒
132. 倡人之子曰故作
133. 樂工曰亦故作 多倡人子爲之
134. 稱我曰能 奴台切 나를 칭할 때 하는 말 : 내
135. 問你汝誰何曰餧箇 너는 누구냐고 물을 때 하는 말 : 뇌개(누구)
136. 祖曰漢丫秘 한아비(할아비)
137. 父曰子丫秘 지아비
138. 母曰了彌 아미(어미)
139. 伯叔亦皆曰丫査秘 백숙의 단어는 현재에도 있음
140. 叔伯母皆曰丫子彌 아지미
141. 兄曰長官 장관(높은 사람을 부르는 소리)
142. 嫂曰長漢吟 한음(흰 음 : 환한 음녀)↑
143. 娣曰姊妹 자매
144. 男子曰吵喃 챠나(사내)
145. 弟曰丫兒 아애(아우)
146. 妹曰丫慈
147. 女子曰漢吟 한음(흰 음 : 환한 음녀)↑
148. 自稱其夫曰沙會
149. 妻亦曰漢吟 한음(흰 음 : 환한 음녀)↑
150. 自稱其妻曰細婢
151. 男兒曰丫妲 아달(아들)
152. 女兒曰寶妲 달(딸)
153. 父呼其子曰丫加 아가
154. 孫曰丫村丫妲 아들의 아들
155. 舅曰漢丫秘 한아비
156. 姑曰漢丫彌 한아미
157. 婦曰丫村
158. 母子兄曰訓鬱
160. 姨妗亦皆曰丫子彌 아지미
161. 頭曰麻帝 마디(머리)
162. 髮曰麻帝核試 마디희시(머리 희었서)↑
163. 面曰捺翅 낫(낯)
164. 眉曰踈步 섭(눈섭)
165. 眼曰嫩 눈
166. 耳曰愧 쿠이(귀)
167. 口曰邑 읍(입)
168. 齒曰你 니
170. 面美曰捺翅朝勳 낯이 좋은
171. 面醜曰捺翅沒朝勳 낯이 못 좋은
172. 心曰心 音尋 심
173. 身曰門 문(몸)
174. 胸曰軻 가(가슴)
175. 背曰腿馬末 퇴(뒤)
176. 腹曰擺 패(배)
177. 手曰遜 손
178. 足曰潑 발
179. 肥曰骨鹽眞 亦曰鹽骨易成
181. 洗手(세수)曰遜時蛇 손시사(손씻어)
182. 凡洗濯曰時蛇 보통 씻는 소리 : 시사(씻어)
183. 白米曰漢菩薩 한 보살(흰 보리와 쌀?)
184. 粟曰菩薩 보살(보리와 쌀?)
185. 麥曰密 밀
186. 頭目大穀曰麻帝骨
187. 酒曰酥孛 술
188. 醋曰生根 쓴
189. 醬曰密祖 미주(메주) 祖[zu]
190. 鹽曰蘇甘 소감(소금)
191. 油曰畿入聲林 기림(기름, 지름)
192. 魚肉皆曰姑記 고기
193. 飯曰朴擧 바지(반찬)
194. 粥曰謨 做 주(죽)
195. 茶曰茶 차
196. 湯曰湯水 탕수(끓는 물)
197. 飮酒曰酥李麻蛇 수리마사(술마셔)
198. 煖酒曰蘇孛打里 술먹으며 정겹게 하는 말 : 술 따리(따러)↑
199. 凡安排(부정)皆曰打里 보통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 달러(다르다)↑
200. 勸客飮盡食曰打馬此 손님이 권하여 다 먹는 것 : 다마차(다 마셔)
201. 醉(취하다)曰蘇孛速 술의 치(취하다)↑ 速은 敕의 오타로 봄, 그물을 치다(速)에서 알게 됨
202. 不善飮曰本道安理麻蛇 착한 사람은 안마셔 : (술을) 본디 아니마셔
203. 熟水曰泥根沒 닉은물(익은물)
204. 冷水曰時根沒 시근물(식은물)
205. 飽曰擺 咱 七加反 패 차(배 차, 배불음)
206. 飢(굼주림)曰擺咱安理 배 차 아니(배가 안차)
207. 金(황금)曰那論義 나른이(누런)
208. 珠曰區戌 구술(구슬)
209. 銀曰漢歲 한세(흰쇠)
210. 銅曰銅 동
211. 鐵曰歲 세(쇠)
212. 絲曰實 실
213. 麻曰三 삼 숫자 삼과 먹는 삼의 소리가 같았다.
214. 羅(그물)曰速 치(치다) 速은 敕의 오타로 봄
215. 錦曰錦 금
216. 綾(비단)曰菩薩 보살
217. 絹曰及 급(깁다)
218. 布曰背 배(베)
219. 苧曰毛 모(시)
220. 苧布曰毛施背 모시의 베
223. 頭巾曰土捲 토권(두건)
224. 袍曰袍 포(감싸는 것)
225. 帶曰腰帶 亦曰謁子帶 요대 또는 아대
226. 皂衫曰軻門 (둘둘) 가문 (감은) 또는 검은 (검정)
227. 被曰泥不 니불(이불)
228. 袴(바지)曰珂背 개(바지를 개다)↑
229. 裩(짧은 바지)曰安海珂背 안히 개(짧으니 안개)↑
230. 裙曰裙 군(치마)
231. 鞋曰盛 신(신발), 중국 남방한자음 盛 [신]
232. 襪曰背戌 배술(버선)
233. 女子蓋頭曰子母蓋
234. 針曰板捺 판날(바늘)
235. 夾袋曰南子木蓋
236. 女子勒帛曰實帶 실대(묶는 띠)
237. 綿曰實 실
238. 繡曰繡 수(놓다)
239. 白曰漢 한(흰)
240. 黃曰那論 나론(누런)
241. 靑曰靑 청
242. 紫曰質背 자이(자색)
243. 黑曰黑 흑
244. 赤曰赤 적
245. 紅曰眞紅 진홍
246. 緋曰緋 비(단)
247. 染(염색)曰沒涕里 몰디리(물드려) 涕 [ti]
248. 秤曰雌字 지울(저울), 字는 孛의 오타로 봄
249. 尺曰作 자
250. 升曰刀 音隹 돼(한되 두되)
251. 斗曰抹 말
252. 印曰印 인
253. 車曰車 차
254. 船曰擺 패(배)
255. 席曰 音登 등(극)
256. 席薦(돗자리)曰質薦 석천이란 소리는 현대사전에도 존재한다.
257. 椅子曰馳馬 치마(말의 의자) 치마(馳馬) : 말을 타고 달림
258. 卓子曰食床 식상(식사하는 상)
259. 林曰林 림
260. 燭曰火炬
261. 簾曰箔
262. 燈曰活黃 활흐(화로)↑
263. 下曰簾箔
264. 耻曰囉
265. 匱曰枯孛 괘(궤)
266. 傘曰聚笠
267. 扇曰孛采 보채(부채)
268. 笠曰蓋音渴 갈(갓)
269. 梳曰苾音必 비(빗)
270. 篦曰頻希 비희(빗질)
271. 齒刷曰養支 양지(양치질)
272. 合曰合子 합지(합치다)
273. 盤子曰盤 반(쟁반)
274. 甁曰甁 병
275. 銀甁曰蘇乳
276. 酒注曰甁砣 술을 주시하며 하는 말 : 병 따(병의 마개를 따)
277. 盞盤曰臺盤
278. 釜(도자기 가마)曰吃 枯吃反 굴(동굴)↑
279. 盆曰雅數耶
280. 鬲曰宰
281. 碗曰巳顯
282. 楪曰楪至 접지(접시)
283. 盂曰大耶 대야
284. 匙曰戌 술(숟가락)
285. 茶匙曰茶戌 차의 숟가락
286. 箸曰折 七吉反 절(저깔)
287. 沙羅曰戌羅 又曰敖耶
288. 硯曰皮盧 피루(벼루)
289. 筆曰皮盧 피루(벼루), 붓을 벼루로 오인한 경우
290. 紙曰垂
291. 墨曰墨 먹
292. 刀子曰割 할(칼)
293. 剪刀曰割子蓋 칼 즈개(칼로 짜개다)↑
294. 骰子曰節 절↑
295. 鞭曰鞭 편
296. 鞍曰末鞍 말의 안(장)
297. 轡曰轡 비(고삐)
298. 鼓(북)曰濮 복(북 : 두두림)↑
299. 旗曰旗 기
300. 弓曰活 활
301. 箭(화살)曰薩 亦曰矢 살(활의 살) 또는 시라고도 부른다
302. 劍曰長刀 장도
303. 火刀曰割刀
304. 斧(도끼)曰烏子蓋 조-개(쪼개)↑ 烏는 鳥자의 오타로 봄
305. 炭曰蘇成 술(숯), 成은 戌의 오타로 봄
306. 柴曰孛南木 불나무(땔 감)
307. 香曰寸 초(향초 : 향이 나는 초)
308. 索曰鄒 又曰朴
309. 索縛曰那沒香 나무햐(땔감을 찾으러 다니는 소리)↑
310. 射曰活索 활 쏘(다)
311. 讀書曰乞鋪 글보(글만 아는 사람, 뚱보, 먹보의 소리와 유사)
312. 寫字曰乞核蕯 걸씨(글씨) 核 : 씨 핵
313. 畵曰乞林 기림(그림)
314. 榜曰栢子
315. 寢(눕다)曰作之 자지(잠을 자지~)
316. 興曰你之 일지(일어나지)
317. 坐曰阿則家囉 앉으거라
318. 立曰立 립
319. 臥曰乞寢 걸침
320. 行曰欺臨 걸음
321. 走曰連(연달아)音打 다다다(달리다)
322. 來曰鳥囉 오라
323. 去曰匿(익)家入囉 있거라
324. 笑曰胡臨 우임 (웃음) 胡 [u]
325. 哭曰胡住 우 (울다)
326. 客至曰孫鳥囉 손(님) 오라
327. 有客曰孫集移室 손 집이 쉬(손님이 집에서 쉬어)
328. 客入曰屋裏 坐少時 옥(집) 좌(앉으)소서 屋 [wū]
329. 語話曰替里受勢 (이야기를 잘) 들으소서 替[tì] 受 [shou]
330. 擊考曰屋打理 옥(문을) 타(때)리(두드림)
331. 決罪曰滅(知衣)底 밀쳐
332. 借(빌리다)物皆曰皮離受勢 빌이소서
333. 問此何物曰設審 設은 沒의 오타로 봄. 이 물건이 무엇이냐고 물을 대 하는 말 : 무심(무슨)
334. 乞物曰念受勢 돈을 빌리면서 하는 말 : 염(려 마)소서↑
335. 問物多少曰密翅易成 물건의 많고 적음을 물을 때 하는 말 : 미치셔(몇이셔)
336. 凡呼取物皆曰都囉 보통 취하려고 부르는 말 : 도(달)라
337. 相別(서로 나눔)曰羅戱少時 나희소서(나누소서)↑
339. 勞問曰雅蓋 수고 했다고 하며 하는 말 : 애- (썻다)↑
340. 生曰生 생
341. 死曰死 사
342. 老曰刀斤 르근(늙은) 刀는 力의 오타로 봄
343. 少曰亞退 애
344. 在(있다)曰薩囉 사라(살아)
345. 亡曰朱幾 죽(죽다)
346. 有曰移實 이시(있음)
347. 無曰不 鳥實 우시(없이) 鳥은 烏의 오타로 봄
348. 大曰黑根 큰 黑은 검다
349. 小曰胡根
350. 多曰覺合及 곱(곱배기)↑
351. 少曰阿捺 나(나누기)↑
352. 高曰那奔 나분(높은)
353. 低曰捺則 나즈(낮은)
354. 深曰及欣 급흔(깊은)
355. 淺曰眼底 얀저(앉어)
한문이란 본질적으로 정확한 소리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악 조건 속에서 그나마 위 처럼 해독이 가능한 이유는 한국 한자음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상어도 대체로 잘 풀렸기 때문에 일상어도 거의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어와의 차이정도는 표준어와 지방사투리 정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 본토 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적은 책에 위와 같은 소리값이 표현된 것입니다.
천년전의 고려어는 현대 한국어와 대체로 같게 나타났습니다.
<계림유사>는 송나라의 손목이
서장관(書狀官.기록관)으로서 고려 숙종 8년(1103)에 고려에 와서
직접 보고 들은 바를 기행문으로 엮은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 고려 어휘 361어항이
한자음으로 표기되어 있어 고려시대 언어를 연구하는데 유일무이한 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진태하 교수의 필생의 역작인 <계림유사연구>가
그동안 중국어로 되어 있어 독자들을 위하여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刊行에 즈음하여
제1장 序說
1. 머리말
2. 의 編纂
3. 鷄林類事 板本의 源流와 現傳本
4. 先行 硏究의 紹介와 批評
제2장 記事部分의 校正
1. 各 傳本의 對照
2. 內容의 考察
제3장 譯語部分의 考察
1. 採錄 目的 및 方法
2. 採錄의 時期 및 地域
3. 채록 범위 및 분류
제4장 譯語部分의 註解
1. 凡例
제5장 對音 高麗語의 分析
1. 對音部分의 標記
2. 聲韻의 考察
3. 『鷄林類事』로 宋代의 漢字音을 논함
제6장 整理 및 結論
1. 『鷄林類事』의 校正本
2. 結論
<附錄>
鷄林類事 對音字一覽表
參考書目
<添附論文>
▪鷄林類事 編纂 年代考
▪鷄林類事의 誤寫․誤釋․未解讀 語彙考
▪鷄林類事의 板本考
▪宋代 韓․中 漢字音 比較硏究
▪前間恭作, 「鷄林類事 麗言攷」
▪「打」字의 音韻 變遷考
▪鷄林類事 譯語部 正解를 위한 硏究
▪高麗․宋朝之間使臣路程考
鷄林類事 板本
저자 및 역자소개
진태하 (지은이) 雅號 : 淸凡
충청북도 忠州市 출생
忠州고등학교 졸업
서울문리사범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문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문학석사
중화민국 국립대만사범대학 대학원 중국문학과 박사과정 졸업 國家文學博士
중화민국 國立政治大學 초빙교수
홍콩 珠海大學 초빙교수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국어교육학회 회장
인제대학교 석좌교수
국제한자진흥협의회 회장
月刊 『한글+漢字문화』 발행인 겸 편집인
(社) 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 理事長
2018년 3월 27일 서거
<저서(著書)>
『鷄林類事硏究』, 『接尾辭硏究』, 『古典文學』, 『生活漢文』,
『아, 白頭山』, 『東方文字뿌리』, 『漢字를 가장 쉽게 익히기』,
『IQ EQ 도전 漢字1, 2, 3. 部首篇』, 『완전정복 就業 漢字』,
『高麗朝語硏究』(編著), 『漢字의 핵 300字』,
『陳박사와 新나는 千字놀이』, 『漢字學全書』,
『學術論文의 穿鑿』, 『論說文의 構想』, 『文藝文의 鑑賞』,
『韓中歷代名文鑑賞Ⅰ·Ⅱ·Ⅲ』, 『漢詩와 抒情의 샘물』,
『韓中日 共通漢字 808字』, 『漢字의 뿌리 300字』,
『行書帖 韓中日 共通漢字 808字』, 『新千字文』,
『漢字는 우리의 조상 東夷族이 만들었다』 등
최근작 : <계림유사연구>,<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들었다>,<상용한자 자원풀이 1800자> … 총 3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