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참고자료13_2 : 세계의 암각화]* 동물그림 쇼베 동굴벽화 처음 그린 건 3만7천년 전 <연합뉴스> 2016.04.12
동물그림 쇼베 동굴벽화 처음 그린 건 3만7천년 전 연합뉴스 2016. 4. 12. 15:29
코뿔소를 그린 쇼베 동굴벽화. 프랑스 문화통신부 Jean-Michel Geneste 제공
쇼베 동굴벽화의 일부. 곰의 형상이 잘 나타나 있다. 프랑스 문화통신부 Jean-Michel Geneste 제공
프랑스·독일·네덜란드 연구팀, 동위원소 분석 연대 측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물그림으로 유명한 선사 시대 벽화인
프랑스의 '쇼베(Chauvet)' 동굴벽화는 3만7천년에서 2만8천년 사이에 두차례에 걸쳐 그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에서 1994년 발견된 쇼베 동굴벽화는
곰과 코뿔소, 말, 소 등 여러 동물을 그린 벽화 300여 점을 포함하고 있다.
이 동굴 벽화는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필적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연구팀은 이 동굴 벽화를 그린 탄소 염료 등에서 얻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분석한 결과
벽화를 그린 시기가 크게 두 시기로 나뉜다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
첫 번째 시기는 3만7천 년∼3만3천500년 전이고 두 번째 시기는 3만1천 년∼2만8천 년 전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벽화를 그린 시기는 약 3만 년쯤이라고 알려졌을 뿐 정확한 시기를 몰랐는데,
이번 연구로 정확한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됐다.